비코티에스, 신주쿠에 트래블 라운지 오픈

오픈 기념 100만엔 증정 이벤트

비코티에스가 일본 도쿄 신주쿠에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종합예약센터 ‘트래블 라운지(Travel Lounge)’를 지난 1일 오픈했다.

트래블 라운지는 JR신주쿠역 신남쪽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 위치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로 상담 가능한 스태프가 상주하고 있어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편안한 도쿄여행을 돕는다. 안락한 라운지 형태로 꾸며졌으며 인터넷 시설과 휴식공간이 무료로 개방돼 도쿄여행시 잠시 쉬어가며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일본지역 패스, 티켓의 할인 예약도 가능하다. 

예약센터 이름은 지난 8월 비코티에스 블로그를 통해 진행된 ‘신주쿠 예약센터 이름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150개 공모안 가운데 선정했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이 경품으로 지급됐다.

한편 비코티에스는 트래블 라운지 개설을 기념해 오는 12월30일까지 ‘100만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호텔재팬닷컴에서 호텔 및 항공권을 예약하고 예약바우처와 캐시백 교환권이 포함된 쿠폰을 챙겨 일본에 가서 이벤트 대상 업체를 방문해 1만엔 이상 쇼핑한 후 구매 영수증과 예약바우처, 캐시백 교환권을 트래블 라운지에 제출하면 된다.

현장 추첨 결과에 따라 현금 캐시백 또는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1등에게는 10만엔(약 135만원)이 현장에서 현금으로 지급된다. 이벤트 쿠폰은 이메일로도 받아볼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재팬닷컴 홈페이지(www.hoteljapan.com)나 전화(070-7011-378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여행미디어 주성희 기자 www.tour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