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2' 참가자들이 심사위원 노래부리기에 도전한다.
오는 8일 4천여석 규모의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강승윤, 장재인, 존박, 허각 TOP 4의 본선 4번째 무대가 있는 가운데, 이 날 TOP 3를 결정 짓는 미션이 전격 공개됐다.
본선 4번째 무대서 TOP4가 부를 노래는 '슈퍼스타K2' 메인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엄정화의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곡은 심사위원과 오디션 응시자가 상의해 결정한다.

'슈퍼스타K2'의 김용범 CP는 "'슈퍼스타K'에 대한 뜨거운 관심 때문인지, 매주 오디션 응시자들에게 주어지는 미션을 묻는 분들이 많아 공개하게 됐다. 누구의 어떤 곡이 누구에 의해 불려질 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열심히 하고 있으니 큰 기대 부탁한다"며 "미리 심사위원들의 노래를 들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이 노래 원곡은 이런데 TOP 4는 이렇게 해석을 했다는 식으로 비교해 보는 것도 큰 재미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2' 제작진은 슈퍼스타K2 TOP 6의 생방송 직전 대기실 모습을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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