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두산 베어스 행운이 있기를...'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0.10.05 21: 52

5일 잠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두산은 선발 김선우의 호투와 타선의 무서운 응집력을 앞세워 11-4로 완승을 거두면 4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경기 종료후 롯데 선수들이 두산 선수들을 축하해주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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