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주말 K-리그 3경기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5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인천, 서울, 제주 승리 예상 투표율 높아… 9일 오후 6시 50분 발매마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는 오는 주말 열리는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5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인천-대전전에서 축구팬 73.28%가 홈팀 인천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 대전의 승리 예상은 10.04%, 두 팀의 무승부에는 16.68%의 축구팬들이 투표했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2-1 인천 승리 15.63%, 2-0 인천 승리 14.51%, 3-1 인천 승리 11.92%로 나타나 국내 축구팬들은 허정무감독이 취임하며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인천이 하위권 대전을 만나 우세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경남전의 경우 서울의 승리 예상이 59.65%로 경남의 승리 예상 15.69%를 앞섰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2-1 서울 승리 17.48%, 1-1 무승부 11.66%, 3-0 서울 승리 9.6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전에서는 제주의 승리 예상이 67.64%로 강원 승리 15.94%, 무승부 16.42% 보다 높았다. 스코어별 투표율은 2-1 제주 승리 14.70%, 3-1 제주 승리 12.14%, 2-0 제주 승리 10.12%였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54회차 게임은 9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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