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에서 벗어나고 싶다? 아마리스 라식이 해결

최근 들어 안경이 패션의 아이템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늘고 있긴 하지만 여성에게 안경이란 외모에 마이너스가 되는 주요인이다.

여성의 경우 실제로 시력이 나쁘더라도 콘택트렌즈를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외모적인 이유가 크다. 대부분 안경을 착용하면 답답해 보이거나 눈이 작아 보여 콤플렉스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한 시력교정술인 라식수술이 고안되었지만 아직 수술을 꺼리는 사람이 많다. 라식 도입 초기에 여러 가지 부작용이 보고됐던 탓이다. 이후 시력교정술의 발달로 대부분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아직도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이 많다.

때문에 라식을 고려중인 사람들이 가장 큰 조건으로 꼽는 것이 바로 안전성. 최근 아마리스 라식을 받은 직장인 김 씨도 “라식수술에 대해 알아보고 시술을 받기 전 까지 가장 걱정했던 것은 바로 안전한지의 여부였다. 지금은 특별한 부작용 없이 뛰어난 시력교정효과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라식수술에서 가장 크게 걱정되었던 부작용은 부정 난시다. 라식수술 후 부정 난시가 생기면 사물이 고르게 보이지 않고 눈이 매우 피로하여 안경으로도 교정되지 않아 심각한 후유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부정 난시는 각막의 중심과 레이저가 조사한 중심이 일치되지 않아서 생긴다. 라식장비의 안구추적장치가 긴장된 안구의 움직임을 제대로 쫓아오지 못해 생기기에 전적으로 라식장비에 의해 생기는 부작용으로 볼 수 있다.

라식수술을 기다리는 환자가 긴장해서 움직이는 안구의 속도는 200~250hz이므로 이보다 빠른 안구추적장치를 가진 라식장비를 사용해야 부정 난시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아마리스 라식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뛰어난 시력교정효과는 물론 1050hz 속도의 빠른 안구추적장치가 부정 난시의 위험성을 없앴다. 각각의 레이저 펄스가 정확한 목표점에 조사 될 수 있도록 완벽한 제어를 해주는 것.

강남 교보타워점 밝은눈안과 박세광 원장은 “빠른 속도는 물론 아마리스만의 5차원 안구추적장치는 안구의 모든 움직임을 정확하게 보정해주는 기능을 가져 보다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