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강승조, '기분좋은 하이파이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10.09 18: 40

'쏘나타 K리그 2010' 25라운드 울산 현대(5위)와 전북 현대(6위)의 경기가 9일 오후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5연승을 노리는 울산은 김신욱과 고창현에,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탈락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전북은 이동국과 에닝요에 기대를 걸고 있다.

 
후반 전북 이동국이 선제골을 넣고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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