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시작부터 쭉쭉 도망가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10.10 14: 20

2010 CJ 마구마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1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시리즈 성적 1-1로 호각세를 이룬 가운데 두산은 김선우 삼성은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워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한 중요한 승부를 벌인다.

 
1회초 1사 주자 만루 삼성 박진만이 좌익수 좌측 2타점 적시타를 날린 후 2루 앞에서 김재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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