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짓는 추신수,'클리블랜드 남고 싶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10.10 20: 00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훈련에 동참하기 위해 메이저리거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
올해 추신수는 0.300에 홈런 22, 도루 22개를 기록하며 클리블랜드 선수로는 처음으로 2년 연속 타율 3할과 20홈런-20도루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추신수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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