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에 열렸던 한일전을 마치고 13일 오후 AS 모나코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이 출국하고 있다.
박주영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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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10.13 12: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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