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기 위해서는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 음식이나 잘 먹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좋은 음식을 골라서 먹어야 건강해질 수 있다. 옛날 가난했던 시절에는 잘 먹지 못해서 질병에 노출되기 쉬웠지만 최근에는 반대로 너무 잘 먹어서 문제가 발생한다. 경제적 풍요로움의 그늘엔 ‘비만’이라는 현대병의 부작용이 있는 셈이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의 15% 정도가 소아비만이라고 한다. 소아비만은 성인이 된 후에도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 지방간,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은 물론, 각종 암과 골격계 이상을 불러와 인체 건강에 매우 해로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비만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다.
구자훈 원장은 “과체중이 의심되는 사람은 자신의 평소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점검하고, 비만이 심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렇지 않으면 비만으로 인해 당뇨병이나 고혈압, 요통, 관절염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체계적으로 접근하여 시행해야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를 선택해야 효과도 높고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흔히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 단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요요현상 때문에 효과도 떨어질뿐더러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이러한 비만 문제로 걱정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단 한 달여의 노력으로 쉽게 살이 빠지게 하는 한방 요법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타하라 디톡스 다이어트는 5주간 행해지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신체 밸런스를 높여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첫 1주간은 감식기로써 음식량을 줄이는 식이요법을 하는 기간이다. 이후 2주 동안의 절식기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과일과 각종야채를 3년간 발효시킨 타하라 효소액만을 마신다. 이는 지친 위를 쉬게 하고 몸속에 쌓인 안 좋은 독소와 숙변을 모두 제거해 체질개선과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그 후 2주간의 회복기에는 절식기 동안 휴식을 충분히 취한 위가 부담이 가지 않게 신체 밸런스를 맞추어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근육과 지방이 부드러워져 셀룰라이트가 제거되고 이 때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이 자리 잡아서 균형 잡힌 몸매로 체형교정이 가능하다. 타하라 다이어트는 총 5주 동안 이뤄지며, 살만 빼는 다이어트가 아닌 신체 밸런스까지 맞추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구자훈 원장은 “타하라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은 물론, 피부가 맑아지고 환해지는 효과도 있다”며 “피부의 독성이 제거되면서 여드름, 기미 등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피부재생도 빨라져 피부의 탄력이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체 밸런스를 맞춰주어 건강도 눈에 띄게 좋아진다. 만약, 만성피로와 소화불량, 변비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타하라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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