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잡을 수 있었는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10.13 21: 46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 10회말 2사에서 두산 양의지가 삼성 현재윤의 파울 타구를 놓치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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