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주저앉은 아기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10.13 22: 22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 11회말 2사 만루에서 두산 임태훈이 삼성 박석민에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고 주저앉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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