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오리온스-동부, KT-KCC, 삼성-전자랜드전 등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오리온스-동부전에서 80점대를 기록한 동부(38.16%)가 70점대에 그친 오리온스(40.83%)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2경기 KT-KCC전의 경우 홈팀 KT(41.15%)와 원정팀 KCC(43.36%)가 모두 80점대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나, 10점차 이내의 치열한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승준과 서장훈의 높이 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는 3경기 삼성-전자랜드전은 홈팀 삼성(80점대, 41.27%)이 전자랜드(70점대, 31.49%)를 누르고 승리를 챙길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농구팬들은 올 시즌 첫번째로 펼쳐지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 동부와 삼성 등 홈팀들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며 "특히 이번 회차의 경우 시즌 초반 경기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오프시즌 동안 나타난 각 팀의 전력 변동을 반드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20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6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어지는 농구토토 스페셜 21회차 게임은 일요일인 17일에 펼쳐지는 인삼공사-오리온스전(1경기), 전자랜드-KT전(2경기), KCC-삼성전(3경기)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경기 시작 10분전인 16일 오후 2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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