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팬, “신한은행-삼성생명, 박빙승부 펼칠 것”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0.10.17 12: 47

[농구토토]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시즌 WKBL 1라운드 최고 빅매치 신한은행-삼성생명전에서 양팀의 치열한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8일(월) 오후 5시에 안산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0-2011 WKBL 신한은행-삼성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7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36.88%가 양팀의 우열을 가리지 힘든 접전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팀 신한은행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36.11%로 나타났고, 나머지 27.02%는 원정팀 삼성생명의 우세를 예상했다.

전반전 경우 디펜딩 챔피언 신한은행(36.04%)이 근소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삼성생명 리드(33.83%), 5점 이내 박빙(30.12%)순으로 나타났다. 전반 득점대의 경우 35-30점대 신한은행 리드가 13.24%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70-70점대 박빙승부가 20.17%로 최다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WKBL 2010-2011시즌 1라운드 최고의 매치인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의 맞대결에서 양팀의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 며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평가되는 이번 회차에 농구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가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76회차는 오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8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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