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쿠라-이영욱, '발이냐? 손이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10.18 18: 57

18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2회말 2사에서 삼성 이영욱의 내야땅볼에 SK 카도쿠라가 1루에서 슬라이딩하며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영욱은 세이프.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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