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제구가 안되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10.18 19: 58

18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말 1사에서 SK 이승호가 삼성 조동찬에 볼넷을 허용하고 글러브로 얼굴을 감싸며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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