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볼넷을 허용하면 어떡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10.18 21: 18

18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말 1사 2,3루에서 SK 송은범이 삼성 박진만에 볼넷을 허용하자 김성근 감독이 자리에서 일어나 박경완을 바라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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