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93.03%, "양수진, 언더파 활약 펼칠 것"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10.19 10: 43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2010 KB 국민은행 스타투어'에서 양수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1일에 인천 스카이72에서 펼쳐지는 국내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0 KB 국민은행 스타투어'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82회차에서 참가자의 93.03%가 양수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유소연이 76.16%로 2순위를 차지했고, 안신애, 조윤지. 김혜윤이 각각 67.94%, 59.35%, 58.55%로 뒤를 이었다. 반면 홍란은 43.65%로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양수진(37.90%), 김혜윤(35.69%), 유소연(32.78%)이 3~4언더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되었다. 안신애(37.35%)와 조윤지(30.96%)는 1~2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고 홍란은 1~2오버로 다소 부진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82회차는 오는 20일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