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구 경기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삼성 선발 장원삼이 공을 뿌리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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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발 장원삼'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0.10.19 18: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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