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말 삼성 공격 SK 김광현이 몸을 풀기위해 점퍼를 벗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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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푸는 김광현, '필승카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10.19 2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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