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기' 박대남, '살짝 건들 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10.20 19: 29

2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경기, 2쿼터 삼성 박대남이 SK 챈들러의 볼을 가로채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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