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시즌 모비스-전자랜드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5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모비스, 전자랜드와 접전 전망… 최종 득점대 80-80점대 박빙승부 22.74%로 최다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 프로농구 모비스-전자랜드전에서 두 팀이 치열한 경기를 펼칠 것을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1일(목) 오후 7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0-2011 프로농구 모비스-전자랜드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5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37.70%가 두 팀의 불꽃 튀는 접전을 전망했다고 밝혔다.

홈팀 모비스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33.80%고, 나머지 28.50%는 원정팀 전자랜드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의 경우는 농구팬 42.75%가 홈팀 모비스의 리드를 예상했으며 23.87%는 전자랜드의 리드, 나머지 28.38%는 두 팀의 5점 이내 점수차를 예상했다.
득점대 투표율을 살펴보면 전반 득점대에서는 40-35점대 모비스 리드가 12.81%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80-80점대 박빙의 승부가 22.74%로 최다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주중에 펼쳐지는 모비스-전자랜드전에서 두 팀이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며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농구대표팀 차출로 전력누수가 예상되는 모비스와 특급용병 문태종의 가세로 단숨에 우승후보로 부상한 전자랜드의 경기에 농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56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21일(목)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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