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대백과 웨프, 전국지사 서비스 실시

▶6대광역시를 포함하는 전국 15개 시에

IT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과 SNS를 접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모바일 웹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웨딩부문 랭키닷컴 전국 점유율 45%인 결혼대백과 웨프(http://www.wef.co.kr )에서 전국 지사 네트워크인 WWN(wef wedding network) 구축을 공식화했다. 

인천, 울산, 수원, 대구, 광주, 대전 등 9개 지역과 6대 광역시 외에 전국 15개 시도의 역량 있는 업체를 모집한다. 웨프지사 네트워크는 높아진 고객들의 기대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한 고품격웨딩문화 창출'을 기치로 내걸었다. 전국적으로 단일화 된 웨딩비즈니스를 추진하고자 이번 네트워크가 기획되었다.

WWN은 11년 전통 웨딩 전문지의 노하우, 125만 명이 찾는 웨딩포털 웨프의 1000만 건에 달하는 방대한 웨딩 정보 등을 활용한 웨딩솔루션과 매체 광고권 등을 중심으로 신개념 웨딩비즈니스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뉴스앤매거진 석광성 COO 는 “서울 중심적인 웨딩문화에서 탈피하고 열악한 지역 환경의 결혼문화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지역별 실시간 뉴스를 데일리웨프를 통해 포털사이트와 제휴사이트에 송고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동시에 미투데이, 요즘, 티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를 통해 네트워크화하는 한편, 결혼대백과 웨프와 월간웨딩21을 통하여 온오프라인을 연계하고 모바일 웹과 특화된 어플리케이션들을 스마트폰으로 소셜화함으로써 차별화된 웨딩 서비스를 발 빠르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결혼대백과 웨프는 서울 외에 인천웨딩, 울산웨딩, 부산웨딩, 대구웨딩, 광주웨딩, 대전웨딩, 창원웨딩, 수원웨딩 등 7개 포털사이트를 오픈하여 서비스 중에 있으며 지사 네트워크와 함께 전국 10여개 포털 또한 오픈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또한 본지와 더불어 미니북을 동시 발간하고 있는 전문 웨딩잡지인 '월간 웨딩21'과 웹진, e북 및 오프라인 전국망을 연결하고, 각 지역별 토탈웨딩 및 웨딩컨설팅을 웨딩플래닝 서울의 솔루션과 연계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웹을 오픈을 앞두고 있는 앱(APP)과 연동함으로써 전국 지사 네트워크가 한층 가속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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