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SK 와이번스가 또 해냈습니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10.22 20: 38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SK 와이번스가 22일 오후 7시 워커힐 호텔에서 성대한 축승회를 가졌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SK 주장 김재현(왼쪽)이 최태원 SK 그룹 회장과 함께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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