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와 충돌하는 지소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10.23 19: 00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2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피스퀸컵 수원' 결승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김나래와 전가을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후반 지소연이 호주 골키퍼에게 막혀 추가골을 실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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