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연자실' 부산, '준우승 너무 아쉽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10.24 19: 05

수원이 24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서 열린 부산과 2010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염기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진땀승을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이번 시즌에 이어 내년에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게 됐다.
 
경기 종료 후 준우승을 차지한 부산 선수들이 준우승 메달을 받은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soul1014@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