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안동사거리에 자립잡은 쇼핑몰 바우하우스 아울렛 10층푸드코너에 스시마당이 새롭게 입점을 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프랜차이즈 사업의 성공여부는 맛과 가격 두가지를 다잡아야 소비자의 만족도를 충족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온에서 운영하는 스시마당은 맛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눈과 입을 만족시켜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중의 하나이다. 2006년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한 ‘스시마당’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서 현재는 전국에 80여개의 지점과 제주도에 직영점 두군데를 운영하고 있는 업계에서는 탄탄한 프랜차이즈 회사로 유명하다.
장안동 바우하우스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쇼핑몰로 현재 지역상인들도 많이 찾고 있으며, 쇼핑을 마친 고객들과 함께 젊은 세대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도 유명하다. 바우하우스 점주는 오픈하지 2주도 채 안되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일손이 부족할 정도라고 소식을 전했다. 장안동 바우하우스의 스시마당에서 인기있는 메뉴는 초밥을 비롯해서 20대가 좋아하는 메뉴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고용필대표는 (주)가온의 ‘스시마당’은 오랜 연구 개발을 통한 기술축적과 안정된 사업시스템을 구축한 선진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해서, 세계적인 외식문화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웰빙 음식사업인 초밥·롤 전문점과 돈까스 전문점을 통일된 브랜드하에서 제품기획, 디자인개발, 신속한 사후처리를 통한 현장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4년부터 외식업계에 몸담아온 고용필대표는 ‘스시마당’ 브랜드는 전통음식의 고장인 전주에 본사를 둔 만큼 맛의 장인정신으로 고객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본사 위주가 아닌 각 지점의 점주분들과 상호교류를 통해서 지점이 살아야 본사도 살수 있다는 정신으로 고용필대표도 고향인 제주에 직영점 두 개를 직접 운영하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메뉴 개발에 노력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비싼 인권비를 줄이기 위해서 (주)가온만의 독창적인 시스템을 이용해서 초밥 성형기를 도입했으며 부담없이 조리할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물류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신선한 재료와 원료를 공급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서 점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1588-7248)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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