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샤이니 민호와 잘 될수 없었던 이유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0.26 09: 33

2NE1 산다라박이 2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샤이니 민호에게 호감을 가졌던 사실을 들켜 웃음을 안겼다.
 
녹화에서 산다라박은 “지난 해 한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샤이니, 2PM의 연하남들 사이에 앉게 돼 어쩔 줄 모르고 좋아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 중 누구 때문에 그렇게 좋아한 거냐?”는 MC들의 집요한 질문이 이어지자 산다라박은 “바로 옆에 샤이니 민호씨가 앉아 있었다”며 평소 민호에 호감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이어 산다라박은 “그러나 민호씨와는 잘 될 수가 없다”며 그 이유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그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산다라박 외 2PM 우영, 닉쿤, 싸이, 윤손하, 가인, 2NE1 박봄, 장미인애, 윤승아, 김경록(VOS), 황광희(제국의아이들) 등이 출연한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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