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 송중기, '인기 장원이요!'…각종 설문 1위 싹쓸이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10.27 08: 28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연출 김원석)의 ‘매력만점 꽃선비’ 송중기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각 종 설문조사의 1위로 등극, 다양한 분야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것.
자타 공인 피부미남인 송중기는 피부관련 설문조사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여자인 내가 봐도 정말 부러운 피부미남은?”라는 타이틀의 설문조사에서 5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오른 데 이어, ‘가장 촉촉한 피부를 가진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고현정과 함께 1위를 차지한 것. 

 
더불어 송중기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연기자로 선정,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각광받는 송중기가 ‘수능 때 응원받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오르며, 수험생들에게도 폭넓은 인기를 증명한 것.
 
또한 송중기는 한 영화 홍보사가 진행한 ‘연예계의 떠오르는 유망주’ 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에 등극하며 연예계 최고 기대주로도 손꼽혔으며, 최근 한 여성포털사이트가 “성균관스캔들의 진정한 꽃남은?”이란 주제의 설문조사에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송중기의 소속사 sidusHQ는 “최근 송중기의 뜨거운 인기를 피부로 실감하고 있다. 각 종 설문조사에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의 여림 구용하, 송중기에게 보내주시는 전폭적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자체발광 꽃미모, 깜찍 윙크와 살인미소, 리얼한 표정, 형형색색 한복스타일은 물론 팔색조 마성의 매력까지 발산, ‘용하앓이’를 양산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자신만만하게 외치는 송중기의 “나 구용하야”는 이미 최고 유행어로 떠오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issu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