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단', 웨딩드레스보다 더 예쁜 한복드레스' 주목

[데일리웨프/OSEN=김윤선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숍을 갖추고 다양한 스타일의 질 좋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진주 상단이 최근 예비부부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세대 신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복을 맞추는 신부들에게 예식 날 애프터 드레스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이번 이벤트는 애프터 드레스뿐만 아니라 본식에 입을 수 있는 한복 웨딩드레스까지 대여가 가능해 독특한 예식을 원하는 신부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무료 대여의 혜택은 물론 최고급 진주실크 한복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데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진주 상단은 최근 유능한 디자이너들을 영입해 더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데, 실크 원단과 한복의 트리밍으로 웨딩드레스보다 더 품격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고집스러운 장인정신을 고수하며 바느질 한 땀 한 땀에 세심함을 기울이고 있는 진주상단은  최고의 소재만을 사용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윤은혜, 황정음 등 톱스타들의 한복을 담당하며 최근 신부들로부터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진주상단의 다양한 결혼한복 화보는 홈페이지 또는 결혼대백과 웨프의 웨딩앨범에서 만날 수 있다.

sunny@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진주상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