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프랜드쉽 인터내셔널 2010’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하며 유명세를 치루고 있는 미녀 하고운(23)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아S라인 몸매를 드러내며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미니홈피(www.cyworld.com/superwomengon)에 올라가 있는 수영복 사진은 2010 미스 프렌드쉽 인더내셔널 대회에 참여할 때 수영복 심사전에 찍은 사진과 친구들과 함께 해운대 바닷가에놀러가서 찍은 수영복 사진들이라고 한다. 하고운씨는 S라인 몸매라고 하기에는 쑥스럽지만 네티즌들의 관심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너무나 아름다워요!’, ‘어떻게 하면 몸매 유지가 가능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고운씨는 현재 연극과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1986년 11월 21일생으로 올해 23살이며 수원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으며 173cm의 키에 52kg의 건강미인이형 타입이다. 하고운씨는 발레와 째쯔댄스, 아크로바틱과 수영으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잇다고 한다.
연극과 뮤지컬에서 경력을 쌓아오며, 다양한 역할과 함께 ‘블랙코미디’와 ‘고양이 늪’에서는 주인공 역할을 개성있게 소화해낸 새내기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하고운씨는 지난 2008년에는 젊은연극제에서 미래의 연극인상을 수상한 촉망받는 신예 배우이다.
하고운씨는 지난 2달동안 치러진 미녀대회로 인한 여독을 풀며 다음 연기에 도전하기 위해서 전문적인 연기수업을 받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OSEN=방송연예팀]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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