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대물'이 많은 잡음 속에서도 수목극 최강자 자리를 고수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대물' 28일 방송이 27.3%의 시청률을 기록, 전날 기록한 25.5%보다 다소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방영 초부터 작가와 PD의 하차를 겪은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대물'은 27일 방송에서 25%대로 하락해 위기가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소리를 듣기도 했다.
한편, KBS '도망자'는 12.3%, MBC '즐거운 나의집'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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