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나의집', 황신혜-신성우 애정신에도 시청률 ↓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0.29 07: 45

흡입력있는 스토리로 호평받고 있는 MBC 수목극 '즐거운 나의집'이 황신혜-신성우의 애정신에도 불구하고 전날보다 하락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따르면 '즐거운 나의집' 28일 방송이 5.4%를 기록, 전날 기록한 6.4%보다 하락한 수치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성은필(김갑수)이 죽은 날 밤에 제 3의 인물이 초대받기로 돼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황신혜(모윤희 역)가 김갑수, 신성우(이상현)와 연이어 과감한 애정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대물'은 전날보다 상승한 27.3%를, KBS '도망자'는 12.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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