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로 빙가다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28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홈 16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최다기록에 2승을 남겨두게 됐다. 또 서울은 최근 9경기서 7승2무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 종료 후 서울 최태욱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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