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표팀이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첫 평가전을 갖었다.
3회초 선두타자 강민호 파울타구를 날리며 방망이가 부러지고 있다. /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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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타이밍이 빨랐나"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0.11.01 13: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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