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68) 감독이 이끄는 SK 와이번스 선수단이 오는 4일과 5일 두 차례 벌어지는 '한국-대만 클럽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2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SK는 4일과 5일 오후 7시35분(한국시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대만시리즈 우승팀 슝디 엘리펀츠와 자웅을 겨룬다.

SK 정근우와 최정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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