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봄시즌, 웨딩드레스를 미리 만나다

[데일리웨프/OSEN=이수빈 기자] 리틀 심은하, 청순글래머의 매력적인 배우라는 수식어로 더 잘 알려진 탤런트겸 영화배우 임정은씨가 순백의 웨딩드레스 화보를 선보였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임정은이 섬세한 오뜨꾸띄르 웨딩드레스를 매 시즌 선보이고 있는 청담동 아마폴라웨딩의 뉴 컬렉션을 만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결혼전문지인 월간웨딩21 11월호( http://www.wef.co.kr ) 화보로 선보였다.

2011년 봄 가을 시즌을 위한 뉴컬렉션을 배우 임정은과 함께한 아마폴라웨딩은 풍성한 튤소재의 스커트에 플라워 모티프를 올려 화려함과 로맨틴한 느낌을 동시에 선사하는 웨딩드레스와 여성의 아름다운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하는 머메이드 드레스, 가슴을 감싸는 비대칭 패턴과 허리선에 리본 장식이 입체적인 느낌을 선하는 웨딩드레스, 상체의 정교한 디테일에 진주보석을 더해 아름다움을 부각시킨 드레스 등 다양한 콘셉트와 함께 하였다.

한편, 아마폴라웨딩은 웨딩드레스 업계에서 수십 년간 일해 온 실력있는 디자이너가 이끄는 숍으로 신부들을 위한 맞춤 웨딩드레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웨딩드레스 화보앨범은 결혼대백과 웨프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soobin@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월간 웨딩2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