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 클럽 챔피언십'를 하루 앞둔 SK 와이번스와 슝디 엘리펀츠가 3일 오후 대만 타이중 윈저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SK는 4일과 5일 오후 7시35분(한국시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대만시리즈 우승팀 슝디 엘리펀츠와 자웅을 겨룬다.

SK 김성근 감독이 1차전 선발투수 발표 전 김재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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