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가다, '판정 좀 잘해 주시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11.03 20: 32

'쏘나타 K리그 2010' 29라운드 성남 일화와 FC 서울의 경기가 3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졌다.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자력 우승이 가능한 FC 서울은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고 있는 '총알탄 사나이' 최태욱에, 플레이오프를 홈서 치를 수 있는 3위를 차지하기 위한 성남은 군에서 갓 제대한 최성국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반 서울 빙가다 감독이 이영철 대기심에게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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