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소속사 측이 박수진과 축구선수 백지훈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박수진 소속사 측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수진과 백지훈은 좋은 연인이자 친구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금일 오전 전달된 박수진씨와 백지훈씨의 결별설은 박수진씨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회사 관계자가 사실을 잘못 인지해 대응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아는 사실이지만 박수진씨가 요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관계가 뜸해진 것은 사실이다. 여전히 두 사람은 좋은 연인이자 친구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두 사람이 서로의 분야에서 지금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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