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 클럽챔피언쉽 2차전 SK 와이번스와 슝디 엘리펀츠의 경기가 5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벌어졌다.
SK는 4일 열린 슝디와의 1차천서 2-1로 리드하던 9회말 끝내기 2루타를 맞고 2-3으로 고개를 떨궈야 했다. 한국 프로야구 챔피언 SK가 역전패를 당한 수모를 설욕할지 관심거리다

SK 2회말 안타로 진루한 이호준이 최정의 3루수 직선타구때 귀루가 늦어 아웃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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