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팬 48%, “신한은행, 국민은행에 우세”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0.11.07 15: 06

[농구토토]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신한은행전에서 신한은행의 우세를 점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8일(월) 오후 5시에 열리는 2010-2011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8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8.14%가 원정팀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홈팀 국민은행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7.59%였으며 두 팀간의 10점이내 승부에는 34.27%의 농구팬들이 투표했다. 최종 득점대의 경우는 60-70점대 신한은행 승리가 18.40%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60-60점대 10점이내 승부 17.84%, 70-70점대 10점이내 승부 11.37% 순이었다.

전반전 승부 예상은 신한은행 우세가 54.79%로 국민은행 우세 28.08%, 5점이내 승부 26.13%를 앞섰다. 전반전 득점대에서는 30-30점대 13.14%, 25-30점대 신한은행 리드 10.78%, 30-35점대 신한은행 리드가 9.95%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86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8일(월)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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