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고민 중인데…㈜국제대학교류원, 위스콘신대 입학설명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1.08 11: 21

▶지난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학생 특별전형 입학설명회 진행
 
미국 유학을 계획 중인 고등학교 1학년 이민정(가명, 17) 학생은 요즘 고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최근 환율이 하락하면서 국내 대학보다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가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다는 생각에 나름 여러 유학정보를 살펴보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나에게 맞는 대학이 어디인지, 미국 유학을 좀 더 경제적으로 갈 수 있는 방법 등을 혼자서 알아보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처럼 미국 유학을 고려 중인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있다. 바로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플랫빌(University of Wisconsin-Platteville Campus) 한국대표사무소인 ㈜국제대학교류원(www.iuec.co.kr)이 지난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위스콘신대 그린베이 캠퍼스 한국학생 특별전형 입학설명회’를 개최한 것.
㈜국제대학교류원(International University Exchange Center, IUEC)은 위스콘신대학교 플랫빌캠퍼스로부터 한국 내의 학생 입학 대표권을 체결하고 한국학생을 특별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또 미국 본교에서 인정한 국내 ELS프로그램을 통해 유리한 조건으로 미국 위스콘신대학교(플랫빌, 그린베이 캠퍼스)에 입학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고등학교 학생 및 재수생,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전과목 내신등급이 4,5등급 이상이고 IBT TOEFL 61점 이상이면 된다. 시험은 1차는 서류전형, 2차는 인터뷰 전형으로 이루어지며, 합격을 하게 되면 국내에서 ESL 교육을 받게 된다.
국내 ESL교육은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프리스탑 코스(Pre-Step Course)와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약 11개월 동안 진행하는 레귤러 코스(Regular Course)가 있으며, 재수생 및 대학 편입생을 위해 약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어드밴스 코스(Advanced Course)가 있다.
㈜국제대학교류원에서 운영하는 국내 ESL프로그램은 다른 ESL 프로그램과 다르게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뿐만 아니라 미국대학 교양과목 수업이 진행되어 큰 영어실력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현지 적응력을 극대화 시켜주게 된다. 현재 압구정, 종로, 광진, 인천, 울산, 광주, 대전, 청주 등 총 8개의 ESL 센터가 개설되어 있다.
한편, 미국 명문 위스콘신대학교는 20세 초부터 미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공립대 중의 하나로 11명의 노벨 수상자를 배출하기도 했으며, 미국 500대 회사의 CEO를 가장 많이 양성한 학교이기도 하다. 또한 지난 2009년 세계대학평가에서는 17위를 차지한 명문대학교라고 할 수 있다.
5일 위스콘신대 그린베이 캠퍼스 한국학생 특별전형 입학설명회에는 전국의 ELS센터장과 강사, 학생, 학부모 등 약 70~80명이 참가했으며, 연사로는 ㈜국제대학교류원 권동일 대표와 그린베이 캠퍼스 해외 인력채용담당자(International Recruiter, Office of Admissions) 몰리 위트(Molly WITT)가 나섰다.
위스콘신대학교 입학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대학교류원 홈페이지(www.Iuec.co.kr) 또는 전화(02-548-0570)로 알 수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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