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결혼 준비를 위한 ‘SBS결혼박람회’, 한주 앞으로

▶11월12~14일 서울로얄호텔서 개최, 웨딩트렌드 한 눈에

웨딩 관련품목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SBS결혼박람회가 4한주 앞으로 다가왔다. 인터넷으로 모든 물건을 살 수 있는 시대지만 웨딩 품목만큼은 마우스 클릭만으로 살 수 없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 중에 하나인 결혼식을 위해 예비 신랑신부들은 직접 보고 입어보며 꼼꼼하게 품목을 고르기 마련이다.

그런데 웨딩드레스와 한복, 예물, 침구, 폐백 등 수많은 품목을 일일이 상점을 찾아 다니면서 살피기란 어려운 일이다. 이렇게 결혼식을 준비하면 기쁨보다는 부담과 고통이 커진다. 또 결혼정보업체에서 일방적으로 연결해주는 제휴사만 믿고 선택하기에는 어쩐지 찜찜하다.

오는 12~14일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SBS결혼박람회(www.sbsweddingexpo.co.kr)에서는 예비 신랑신부들이 겪는 이러한 부담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예비 신랑신부들은 웨딩드레스, 한복, 스튜디오, 예물, 신혼여행, 청첩장, 폐백, 침구, 선물용품, 웨딩홀 등 웨딩 준비에 필요한 모든 품목을 박람회를 통해 비교해 볼 수 있다.

SBS와 ㈜동양전람이 공동주최하고 우리카드가 후원하는 이번 SBS결혼박람회에는 주최측이 엄선한 최고의 업체들이 참가한다. 예비 신랑신부들은 직접 물건을 보며 웨딩전문가로부터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시 업체들이 제공하는 스티커를 모으면 경품을 탈 수 있는 기회를 얻는 등 행사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번 행사장에는 거울과창, 우리⦁호박, 뮤, 헬렌의결혼, 민, S, AG, 나다, 동화, 케이, H, 루빈, 페레, 올제, 나비야, ST정우 등 유명 스튜디오와 오쉐르, 알렉산드라, 타샤, 프로비아, 마리레나, 김미숙, 쥬빌리브라이드, 세레모니아, 디아나, 더비엥 등 웨딩드레스 업체, 한예진한복, 반가의한복, 아씨한복, 류한복 등 한복 업체들이 참가해 최신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일리아스, 드미르, 백작부인 등의 예물 업체들이 선보이는 신상 품목들도 살펴볼 수 있다. 신혼여행, 신혼가구 등 기타품목에 대해서도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기회다.

SBS결혼박람회 초청장을 소지한 모든 예비 신랑신부들에게는 예븐 미니더블액자를 선물하고 당일 계약 시에는 고급와인 또는 곰인형 등 다양한 경품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웨딩박람회 참여는 사전예약과 당일 현장 참석으로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초청장 신청을 할 경우 미니 액자를 선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홈페이지(www.sbsweddingexpo.co.kr)를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전화(02-3445-4788)로도 문의 가능하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