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사 2011 수첩…천연 소가죽‧직수입 전용지 사용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우리나라 대표 수첩·다이어리 전문 회사인 양지사에서 최고급 천연 소가죽과 직수입 플래너 전용지를 사용한 2011 디루소 플래너를 출시했다.
고급스럽다는 뜻의 이탈리아어인 디루소는 고급스러움과 클래식함을 내세워 2002년 론칭한 고급문구 브랜드다.
디루소 플래너는 양지사에서 기획에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첨단 생산시스템과 숙련된 기술 인력으로 제작·판매함으로써 양질의 제품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다.
플래너 표지는 국내산 천연 소가죽을 이용해 일본에서 인정받은 장인이 직접 제작해 정교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내지 역시 FSC마크를 획득한 최고급 직수입 플래너 전용지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색상과 부드러운 재질이 특징이며 일반 용지와는 달리 용지 뒤 비침 현상과 잉크의 번짐 현상이 적어 다양한 펜의 사용이 가능하다.
본문 역시 양지사의 수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편리하고 실용적인 포맷으로 개발돼 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20∼30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New오블리크’ 라인은 블랙, 브라운, 네이비 , 핑크 4가지 색상으로, 30~40대 남성을 겨냥한 ‘New루시드’라인은 블랙, 브라운, 버건디 3가지 컬러로 제작됐다.
디루소 플래너 쇼핑몰(http://shop.dilusso.co.kr)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현재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온라인 단독 30% 할인행사 이벤트와 플래너에 이니셜을 새겨드리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865-0052.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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