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여왕', 10.8%...'성스' 종영에도 불구 시청률 ↓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1.09 07: 58

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이 '핫'한 경쟁작 KBS '성균관 스캔들'의 종영에도 불구, 시청률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역전의 여왕' 8일 방송이 10.8%를 기록, 지난 2일 기록한 11%보다 오히려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현재 '역전의 여왕'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역전부부' 정준호(봉준수)-김남주(황태희)에게 채정안(백여진)과 박시후(구용식)가 본격적인 개입함으로써 4각 러브라인이 시작,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월화극 최강자 SBS '자이언트'는 29.5%, 새롭게 시작한 KBS '매리는 외박중'은 8.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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