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판타스틱한’ 포스터 2종 세트가 전격 공개됐다.
13일 첫 방송되는 ‘시크릿가든’에서 열연을 펼치게 될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 등 다섯 명의 포스 넘치는 모습이 포스터에 담겼다.
첫 번째 포스터에는 드라마 제목인 ‘시크릿가든’에 어울리는 별빛 은하수 배경 아래에서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 등이 비밀을 간직한 듯 한 표정을 한 채 뚫어지게 앞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어떤 일인지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5명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번째 포스터에는 동화 속 주인공이 살 것만 같은 화이트 톤의 거대한 성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있는 배경 위로 우산을 든 현빈이 하지원의 손을 잡고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이 펼쳐졌다. ‘시크릿가든’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신비스러운 배경 위로 판타지의 멋진 세계로 하지원을 인도하는 듯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는 현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제작사 측은 “‘시크릿가든’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로맨틱 판타지물의 새 장를 개척할만한 완벽한 드라마가 될 것이다.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 등 다섯 명의 주인공들이 전하게 될 5인 5색에 매력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모른 채 티격태격 다투던 남녀가 서로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happy@osen.co.kr
<사진>3HW COM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