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KPGA 하나투어 챔피언십 대상 스페셜 88회차…최나연 언더파 예상 최다
야니 챙, 수잔 페테르손 뒤이어…11일 밤 8시 50분 발매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최나연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1일부터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에서 열리는 LPGA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8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5.71%가 최나연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최나연의 뒤를 이어 야니 챙(69.30%), 수잔 페테르손(68.48%), 크리스티 커(66.37%)도 비교적 높은 언더파 가능성이 점쳐졌다. 반면 김송희(38.29%), 김인경(37.08%)은 언더파 가능성이 비교적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최나연(26.29%)이 5언더 이하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고, 김인경(32.42%)이 3~4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수잔 페테르손(33.28%), 김송희(33.21%), 야니 챙(32.10%)은 1~2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크리스티 커는 1~2오버(32.39%)와 5언더 이하(31.87%)라는 상당히 상반된 전망이 나와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88회차는 오는 11일 밤 8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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