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나의집', 배우들 호연에 시청률도 연일 ↑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1.11 07: 55

MBC 수목극 '즐거운 나의집'이 야금야금 시청률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즐거운 나의집' 10일 방송이 7.5%를 기록, 지난 3,4일 기록한 7.2%, 7.4%보다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는 은필(김갑수)이 사망할 당시 초대했던 제 3의 인물로 화가 이준이 새롭게 등장하며 극에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 또한 이준은 모윤희(황신혜)의 아버지인 것으로 드러나, 은필 사망 당시 그의 시체를 자살로 위장한 범인으로 주목되기도 했다.
 
한편, SBS '대물'은 25.5%, KBS '도망자'는 12.3%를 각각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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