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11일 오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야구장에서 첫 현지 적응훈련을 가졌다.
김시진 코치가 훈련중 선수들과 잠시 게임을 하며 휴식을 하고 있다. /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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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가까이 던지는 사람이 승리'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0.11.11 13: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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